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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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기부동호회(계룡일심회), KDI국제정책대학원에 장학금 기부 (2022.11.16)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 기부동호회(이하 계룡일심회)는 11월 16일 KDI국제정책대학원(대학원장 유종일)에 아프리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부하였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소속 승무사원 100여명으로 결성된 계룡일심회는 2019년도부터 KDI국제정책대학원에 유학 온 아프리카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300만원의 기부금도 아프리카 케냐 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되었다. 계룡일심회 김영우 회장은 “이 장학금이 아프리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며,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의 우호관계를 형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종일 대학원장은 “팬데믹과 전쟁, 고물가 및 고금리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출신 학생들을 위해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KDI대학원은 미래사회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공공리더 교육허브로서 인류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올해 설립 25주년을 맞은 KDI국제정책대학원은 1997년 설립 이래 개발 및 공공정책 분야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데 주력한 결과 141개국에서 6,700여명의 국내외 동문을 배출하였으며, 교육을 넘어 정책혁신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공공정책대학원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출처:시선뉴스] 세종도시교통공사 기부동호회(계룡일심회), KDI국제정책대학원에 장학금 기부 원문보기: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594홍보팀 2023-02-02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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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스쿨 아프리카 유학생 귀국길, 세종의 온정 ‘동행’ (2022.01.12)“아프리카 젊은 인재들에게 힘을 주고 싶었습니다. 또, (KDI국제정책대학원에 유학온 외국학생들이)우리나라와 세종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갖고 귀국하길 바랬구요”(김영우 계룡일심회 회장) 세종시민들이 KDI스쿨(국제정책대학원)에서 공부하는 개발도상국 젊은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쾌척, 세종의 따뜻한 이미지를 세계에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KDI스쿨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중남미 등의 유학생들이 매년 찾는 세계적 수준의 대학원으로 꼽힌다. 이들이 KDI스쿨에 입학하는 이유는 한국의 급속한 경제발전과정과 정책 등 노하우를 배우기 위함이다. 학생들의 수준도 높은편이다. 해당국가의 공무원이나 공공기관·금융권 종사자로 사회적 리더 계층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한국에 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가의 유학생들이 많다보니, 생활비나 귀국 항공료 등을 걱정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모임이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 버스승무사원 100여 명으로 결성된 기부동호회 ‘계룡일심회’가 바로 그 단체다. 지난 2019년 결성된 ‘계룡일심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2020년부터 아프리카 학생들을 돕고 있다. 첫해에는 탄자니아 출신 학생 1명과 우간다 출신 학생 1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지난해에는 르완다에서 온 두사베 라히사 학생에게 100만원을 기부해 그녀의 고국행 비행기표 구매를 도왔다. 르완다의 형편상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던 두사베 라히사 학생은 기부금을 받은 뒤, 영상편지를 통해 계룡일심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계룡일심회 기부금에 대한 이메일을 받았을때 기사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고, 감사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금을 쾌척해 주셔서...” 이역만리 타국에서 낯선 이들이 나누어 준 온정에 대한 두사베 라히사 학생의 감사가 묻어난다. 김영우 회장은 “KDI대학원을 졸업한 외국 유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우리가 마련한 장학금이) 기여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개발도상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기부를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진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이 후발국가 인재들에게 투자함으로써 우리나라 위상제고는 물론, 전세계에 한국 우호 인사들을 확대해 나갈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1사(社) 1촌(村)돕기’처럼 개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1공기업 1국가’ 장학금 지원을 시도해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 보기(굿모닝충청)홍보팀 2022-01-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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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통공사 계룡일심회, KDI국제정책대학원에 장학금 전달 (2020.12.09)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 기부동호회(이하 계룡일심회)는 9일 세종시에 위치한 KDI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 이하 KDI대학원)에서 개발도상국 출신 학생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소속 승무사원 100여 명으로 결성된 계룡일심회는 올해 5월 첫 기부에 이어, 이번 두 번째 기부금을 아프리카 우간다 출신 글로리아 아테이노 학생에게 전달했다. 계룡일심회 김영우 회장은 “이 장학금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을 위해 더 많은 장학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교통공사 송인국 전 본부장(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세종총연합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해당 국가에서 어렵게 일하는 유학생들을 돕고 그 국가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금 더 우리가 역량이 되면 더 확대를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DI국제정책대학원 정 권 교학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위해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학원이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KDI국제정책대학원은 유종일 원장 명의로, 세종도시교통공사 계룡일심회에 장학금 후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KDI대학원은 1997년 개교 이래 세계 각국의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138개국의 약 2400여 명의 세계적인 동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리더 양성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우리나라로 입국이 어려운 국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줌 등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세종방송)홍보팀 2020-12-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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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버스기사 기부동호회, KDI대학원 아프리카 학생에게 장학금 기부 (2020.5.14.)세종도시교통공사 기부동호회(이하 계룡일심회)는 지난 14일 세종시에 위치한 KDI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 이하 KDI대학원)에 아프리카 출신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1기업 1국가 지원을 최초로 실현하고자 결성된 계룡일심회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소속 버스기사 100인으로 구성된 기부동호회로 지난해(2019년) 모금한 기부금 100만원을 KDI대학원 장학기금 케이디아이씨드(KDISeed)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올해 KDI대학원에 입학한 탄자니아 출신의 음그웨노 음차바 주마 학생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계룡일심회 김영우 회장은 “시내버스를 운전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KDI대학원 소속 국제학생들을 평소에 많이 볼 수 있었다” 며, “1국가 지원을 원칙으로 하는 동호회의 뜻에 따라 아프리카의 탄자니아 학생에게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DI대학원 유종일 원장은 “세종도시교통공사 소속 임직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도 감사함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라며, 졸업 후에 고국으로 돌아가 더 큰 사랑과 나눔을 베풀기 바란다”고 말했다. KDI대학원은 1997년 개교 이래 136개국 2,300여 명 이상의 세계적인 동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고급 국제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국내외 독보적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서울경제)홍보팀 2020-05-14 1028